결혼정보업체 후기

결혼정보업체 후기 추천

주변지인 중 남자들 결혼 안한 사람이 많이 있네요. 대부분은 다들 했는데 개인적으로 보면 직장도 좋고 성실하고 키도크고 성격좋고 그런데 아직 결혼안한 3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여러명 있습니다. 소개팅도 여러번 했었고 잘 만다다가고 헤어지고 참 주변에서 보기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결혼을 할려고는 013년 강남의 한 결혼정보업체 심사팀에서 근무했었음. 젊었을때는 꽤 직장좋고 이쁘고 능력있다는 여자들도 여러명 소개팅을 주변에서 해주고 했었거던요. 서로 좋은 인연되면 좋겠다하여 가족중에서도 소개해주고 했었는데 결혼도 인연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안되니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결혼정보업체 사이트에도 가입하여 만나곤 하더군요. 가연에 가입해서 소개팅도 2~3번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혼은 멋있다고 다되는것은 아닌가봐요. 이제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하니 직책도 있고 일적으로도 대부분 인정을 받는 위치에 다들 있는데 한가지는 안되더군요. 결혼.

결혼정보업체 사이트에 가입해서 만나면 된다고 주변에서 이야기 많이 하지만 본인들은 쉽게 하지 못하더군요. 이야기하는 사림이야 쉽게 이야기하지만 그렇게 쉽게 될것같았으면 벌써 했겠죠.

연애인들중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혼자 사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보지만 저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같이 직장생활 해오던 분들이 남의 결혼식 다 가고 이젠 본인만 하면 되는데 1년지나고 5년지나고 10년지내고 이젠 결혼이야기 꺼내기조차 민망할정도로 더이상 이야기하는것 자체도 서로에게 부담이 되었네요. 결혼정보업체 사이트에 많이 소개해주고 알선해주고 하던곳이 많던데 도움이 될까요? 아직도 결혼못한 본인들은 주변 지인 소개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제 나이가 있으니 소개해주기도 싶지 안습니다.

여자들이 보는 남자의 기준은 뭘까요?  남자 입장에서 보면 멋진 형님들이거던요. 그리고 멋진 상관이고 직원들 장 챙겨주고 하거던요. 결혼하면 와이프는 정말 행복하겠다고 하는데 인연이 늦게 나타날려고 그런건가요? 종교문제도 없고 직장도 튼튼하고 결혼은 하고싶어하는 형인데 먹고살만한데. 단하나 결혼을 못하고 있네요. 요즘은 결혼안하고 솔로로 선호하는 분도 많지만 어디까지나 그분들 이야기이고 당사자는 하고싶어하는데 여자분들 다 어디갔나요? 옆에 있는 동생들도 이젠좀 안타깝네요. 정말이지 결혼정보업체 사이트 가입해서라도 좋은분 만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