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순위

편의점 도시락은 맛도 있고 간편하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에 먹기에는 좀 외로워 보인다는 느낌. 저렴한 반면 사무실에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왠지 치워야하는 등 점심시간이 조금은 초라한 식사가 될 수 있는 이미지도 있다. 

점심메뉴 순위로 많이 찾는 이유는 가격과 편리함이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가 많아졌다. 김치찌개, 뚝배기, 불고기등 다양하지만 식당에서 먹는것 만큼 푸짐하지는 않다. 가격의 차이가 나는 이유가 될 것이다.  사내 식당이 있지 않는 이상 누구나 하는 고민거리다. 주변에 음식점은 정말 많지만 가는 곳은 늘 한정적이다. 그러다 보니 직장인들이 먹는 메뉴는 대개 비슷하다. 한식 또는 중식 아니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찾는다. 

직장인 메뉴로 많이 사랑받는 백반이다. 음식 선택하기 힘들 때 제일 무난하게 시키는 메뉴일 것이다.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가장 인기가 좋다. 새롭게 제공되는 국, 반찬 종류등 알아서 메뉴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기대도 되고 질리지도 않는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먹어도 질리지 않을 대중음식이다. 그러나 점심시간까지 이렇게 먹기에는 너무 대중적인 음식아닐까? 집에서도 자주 먹는 음식인데 하는 생각이 자꾸 난다. 직원들에게 이렇게 먹자고 하면 대부분 고개를 흔들 메뉴이다. 하지만 우리의 입맛에는 최고일 것이다.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가장 자주 사 먹는 음식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와 같은 찌개류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가 인정할 메뉴이다. 

보쌈이 좋지만 조금 비싸다. 회사에서 사주거나 누가 사주면 모두 좋아하는 점심메뉴이다. 그러나 본인의 돈으로 먹기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매번 먹을 수 없을 것이다. 밑반찬도 푸짐하고, 추가 공기밥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해장국을 저녁에만 먹을 수 없다. 실제 저녁에 술 먹은 일들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오히려 점심시간에도 많이 나가는 메뉴가 되었다. 황태해장국, 콩나물해장국, 돼지국밥, 장어탕, 뼈다귀해장국 등 해장하기 위해 즐겨 먹는 점심 메뉴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거나 콩나물 해장국 같은 경우는 푸짐한 콩나물등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음식들이다. 양에 비하면 아주 푸짐한 양에 만족을 하는 메뉴들이다. 

설렁탕

회사 내 구내식당에서 해주는 식사를 하며 매 점심시간마다 걱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맛있으면 맛있는되로 맛없으면 맛없는되로 내일 맛있는것 주겠지 하고 먹게된다. 그러나 매번 사먹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고민이 된다. 직장인들의 맛있는 점심시간이 잘못하면 짜증나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설렁탕은 혼밥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다른 반찬 신경쓸 필요없이 빠르게 먹을 수 있다. 가격 조금 비싸다.

햄버거는 젊은층이 좋아하지만 40대 중반을 넘으가면 먹어도 포만감이 없다. 양이 부족한지 많은지 참 묘하다. 아마 탄수화물 섭취부족으로 밥생각이 절로 날 것이다. 매번 먹을 수 없다. 빨리 먹고 쉬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장점으로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메뉴이다. 

중국집 먹고 싶은 메뉴를 이것저것 주문할 수 있다.  인원수가 많을수록 간단히 빨리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회식등에 있어서는 좀더 고급메뉴를 선택해서 다양한 고급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