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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시대는 100세시대를 외치면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럼 100세까지 살기를 희망하고 실제 100세 가까이 수명이 길어진것도 사실이다. 최근 노후가 왜 중요하다고 할까? 이전에는 50대 노후준비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50대 은퇴를 하고 쉬는 나이였다. 60세에는 환갑잔치도 했었다. 요즘 젊은이라면 이해 못할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오래전에는 60세의 잔치 이유가 잘 살아있다는 증거였다. 지금은 60은 청춘이고 잔치를 했다가는 오히려 욕을 먹지 않을까 싶다. 50대 노후준비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열심히 일한 회사의 경영에 어느새 눈치가 보여 정년을 채우지 않고 명예퇴직이나 조기퇴직을 한다. 아니면 권고사직, 인원감소으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의료 기술이 발달, 생활문화의 발달, 의식주 등의 상향으로 오래사는 만큼 병이 있는 사람은 오랫동안 그 질병을 오래 가져가야하는 고통도 뒤따른다. 의료시설의 힘이지만 아픈사람에게는 고통일 수 밖에 없다. 나이가 들면 자식들에게 기대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노후 생활을 즐길곳은 어디있을까? 50대의 노후준비를 잘 해놓으면 행복한 생활이 이어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고통의 연속일 수 있다. 지금은 80세 까지는 무난하게 사는 시대인것 같다. 점차적으로 90세, 100세까지 평균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핵가족화에 의해 대가족의 문화가 붕괴 해체되면서 아내와 단 둘이만 남게 되는 생활이 오는 것이다. 50~60대 으퇴를 하게되면 평균 40년 이상을 더 살아가야 한다. 월급생활이 가능할까? 그래서 늦어도 50대에는 노후준비를 꼭 해야하고 빠르면 40대후반에도 노후준비를 위한 준비작업 즉, 제2의 직업을 준비한다거나 투잡등 또는 투자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노후준비는 자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녀에게 돈을 주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따뜻하게 먹고, 따뜻하게 잘 수 있고 아프면 병원갈 수 있는 정도의 불편함 없는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가 부모를 책임지는 시대도 지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녀의 공부까지는 시켜주어야 겠지만 결혼 할 경우 1억 2억씩 주고 집 사준다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부모가 넉넉하면 조금 줄 수 있겠지만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본인의 노후가 준비안되어 있는데 줄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자녀와 부모의 생활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50대 노후준비를 잘 하여서 넉넉한 형편이면 자녀를 도와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자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이 살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노후의 생활은 배우자와 같이 추운 겨울과 같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50대 노후준비를 수 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선배들이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한 이야기들이 많은 것이죠.
꼭 창업만이 50대 노후준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창업을 잘못하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적금등 그스란히 날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주의하고 준비를 할 경우 다양하게 분석을 하여야합니다. 자기가 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그냥 남들이 하는것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일이 쉽고 간단히 돈버는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50대 노후준비할 경우 창업이나 새로운 일을 할 경우 고민이 많이 될 것입니다.
실제 창업을 많이 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보다 폐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50대의 나이에 노후준비를 위한 창업등을 할 경우 전문가의 상담등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이 해왔던 몇가지의 일들과 관련된 것이면 좋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주변의 통계분석등을 상담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등도 고집부리지 말고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0대에는 다양한 경험을 해왔고 또 체력적으로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준비할 시간이 많을수록 50대의 멋진 노후를 준비할 수 일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