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정부의 부동산 규제이후 약 3년정도 조용했던 부동산 경기 였습니다. 강제로 규제한 효과가 있었을까요? 지방엔 최고의 부동산 경기가 안좋았다고 봅니다. 특히 조선업의 불황으로 울산동구, 경남거제, 창원의 조선업 주변, 즉 현대, 대우, 삼성 3사의 조선업 불황으로 협력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정말 많이 떠난 시기였다고 보여집니다. 

좋지 않은 경기속에 아파트 가격의 거품이었을까요? 기본 3천~5천 정도는 가격이 하락된 것 같습니다. 아파트 마다 차이는 있지만 더 내려간곳도 있겠죠. 부동산은 항상 상대성이므로 비싸게 팔면 비싸게 사는 사람이있고 내릴때 되면 비싸게 샀던 사람들은 피해를 보는 현실입니다. 

대신 저렴하게 사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운이 좋을 수도 있겠죠. 이전에는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등을 통해서 시세파악은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즉 세금 때문인지 항상 실거래가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정확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속도 있거니와 거래하는 사람들이 지금은 양심껏 신고를 잘 하는 것이겠죠. 즉 다운계액서 단속등의 불멉넘내 단속등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의 정확성이 많이 높아져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에 아주 유용해진것 같습니다. 2~3년 정도 조용했던 서울 및 수도권 특히 3기 신도시의 지역에 몇개월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의 현상이 있습니다. 

이또한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강제로 규제하는 것은 단기간 효과를 보겠지만 부동산의 움직은 역시 수요와 공급의 이치에 따르는것 같습니다. 지방에는 아무리 광고를 많이 하더라고 한계가 있고 인구 유입이나 상권유입, 호재등이 없으면 상승은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신도시의 계획이나 지하철, GTX, 첨단산업 계획등은 이미 시작도 하기전에 부동산의 상승세를 가져옵니다. 

발품을 팔아서라도 직접 현지답사를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부족 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등을 통해서도 현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조회등을 통해서 매물 수량 거래수량, 거래금액등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 먼곳까지 답사가 힘들 경우 참조하기 좋은 사이트라고 판단됩니다. 

서울 주변으로 3기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는 지금 남양주 왕숙의 제일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남 교산, 인천계양등 그리고 고양창릉, 부천대장, 아래로는 광명, 안양. 시흥등 주변까지 앞으로 기대되는 지역으로 부동산의 흐름도 앞으로 상승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판단해봅니다. GTX의 개통은 서울생활권 30~1시간 내 이룽지므로 지속적인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통해서 부동산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화는지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