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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없다

직장인 재테크 2019. 10.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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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없다.

요즘은 정말 실감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중년이 넘어가면 직장이 많이 변합니다. 우리가 국회의원이나 고위 간부가 아닌 이상 그저 평범한 직장 생활의 경우에 더욱 이 말의 뜻을 잘 이해할 것이라 봅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 맛에 죽기 아니면 살기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봅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진급을 하고 중도에 직장 이직도 하면서 결국은 퇴직을 하게 됩니다. 정년까지 가는 경우에는 정말 좋은 회사라고 볼 수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이직하고 또는 자영업을 찾아서 준비를 합니다. 



요즘에는 자기의 1인 지식 창업을 준비를 많이 하고 실제 1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말은 정말 직업에 귀천이 없다 입니다. 혼자서 직원 말단처럼 일하기도 하고 직원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늦도록 일하기도 합니다. 





주말도 없이 일하기도 하죠. 때로는 영업도 하고 부탁도 하고 모든 것을 다 수행하지만 실제 돌아오는 수익은 너무 작은 경험을 많이 해보았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고자 한다면 절실히 원한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고 몇 개월이면 그 업무를 이해하고 배우고 시작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 업무도 해보고, 현장에서 일도 해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하다 보면 적성에 맞는 부분을 찾을 수 있고 이전에 했던 경험이 업무에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활용한 업무 또한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도 해보고, 마케팅, 광고, 밴드,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현장 경험, 관리 경험, sns 활용 등의 다양한 경험 들이 모였을 경우 어떤 일을 하게 될 경우 전체적으로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전처럼 한 직장에서 평생을 보장해주는 회사는 더 이상 찾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저 시간이 가면 경력이 쌓이고 월급이 오르는 회사는 이전 부모님 세대에서 가능은 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경험과 스펙이 높은 인재들이 많고 변화가 너무 빨리 다가오고 있습니다. 똑같은 일로서 정년 퇴직 할 수 있는 직장은 더 이상 당신을 고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내 일에 맞는 직장을 찾고 떳떳하고 연봉을 협상하고 그리고 일도 제대로 해내는 프로 정신이라고 봅니다. 





물론 신입일 경우는 배워야겠죠. 이때는 주는 월급을 받는 것입니다. 경력이 쌓이고 능력이 되면 스카웃 등 내 연봉을 올려서 협상이 가능한 것입니다. 평생 남이 주는 적은 월급에 만족이 안될 것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사소한 것부터 잘 해내는 마음과 행동이 결국 큰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프로의 길로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는 마음의 차이 행동의 차이일 뿐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 사소한 부분 말단 직원이 하는 일도 있을 경우에 하다 보면 대표의 마인드에 올라갈 것입니다. 대표나 사장도 청소를 합니다. 스스로 보여줍니다. 그 가치를 알기 때문 아닐까요? 물론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꼰대 짓 하는 인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결국 아마추어로서 그곳에만 머무를 것입니다. 머지않아 그 사람 위에 올라가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내일도 내 일에 묵묵히 열심히 하여 프로의 세계로 진입할 수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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